디스패치에 의해 열애기사가 터지고 얼마지나지 않아 준수 하니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니 소속사 예당 엔터네이먼트 보도자료에 따르면 "본인 확인결과 매체를 통해 보도된대로 가요계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해 음원차트 역주행 이후 갑자스런 상황변화에 하니는 스스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힘이돼준 사람으로 연인으로까지 발전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Exid 하니 인스타그램>

 

 

<씨제스 엔터테이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EXID 멤버로 활등중인 하니는 작년 '위아래'가 차트 역주행을 이뤄대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고 EXID에서 주축멤버로 활동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준수는 JYJ 멤버로 활동을하며 뮤지컬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꾸준히 소식을전하고 있다. 꾸준한 인기와 실력을 얻고있는 검증받은 가수 김준수와 최근 대세로 떠오른 EXID 하니의 열애소식은 2016년 첫날 많은 팬들을 놀라게했다.

 

 

▼디스패치가 새해 첫날부터 크게 한건했다. 김준수, 하니 두 가수의 열애설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열애설이기에 놀라움이 배가 된것같다. 기사를보면 6개월 전부터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졌는데.. 이부분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사이의 진짜 열애는 이제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동방신기 시절부터 JYJ까지 사생팬들때문에 괴로움을 토로하던 김준수인데.. 이번 열애인정으로 하니가 준수의 사생팬들에게 큰 피해를 입지않을까 걱정되고.. 그문제로 두사람 사이에도 문제가 생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걱정해본다.. 유명한 연예인이야 누구에게 사생팬이 있지.. 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기엔 예전 JYJ사생팬 관련 부분에대해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것이다.. JYJ멤버의 사생팬 폭력사건등.. 뭔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인 것 같다.. 하니에게는 피해가없길..


Posted by 뱅이의 무한독학